새벽배송 당연하게 받았는데… 어제 숭례문 택배노동자 대회 소식
전국택배 노동자 대회
어제(18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전국 택배 노동자 대회가 열렸대요.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주최했고,
핵심은 쿠팡한테 사회적 대화에 제대로 나오라는 거였어요.
무슨 얘기냐면
✔ 작년 9월에 택배기사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3차 사회적 대화기구가 출범했는데
✔ 노조 쪽에선 쿠팡이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아서 1년 넘게 진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노조가 요구하는 건
📌 택배 안전 수수료 도입
📌 수입이 줄지 않는 주5일제 시행
본 집회 전에는 각 택배사 사옥 앞에서 사전 집회도 하고,
시민들 대상으로 처우 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대요.
솔직히 저도 새벽배송, 당일배송 너무 편하게 쓰고 있거든요.
밤 11시에 주문하면 아침에 문 앞에 와 있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 뒤에서 누군가는 밤새 뛰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 좀 미안해지더라고요.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걱정도 들어요.
안전 수수료가 생기고 주5일제가 되면
결국 택배비가 오르거나 배송이 늦어지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기사님들 건강도 지키고, 소비자 부담도 너무 커지지 않는
그런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공유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